얼마전부터 집더하기에서 팔고 있는 길다란 뼈가 붙은 갈비 입니다.
걍 구워도 맛있지만.... (오븐에 굽거나 매운 갈비 찜을 하거나...)
오늘은 아직 밤바람은 차니까 퇴근후 뚝닥 초! 간단 갈비 김치 찌개를 만듭니다.
보통 등갈비로 하지만 이게 더 맛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먹을 사람수와 그릇의 크기를 고려해서 일단 한조각~
음 만화고기 같은 느낌~
멀리서 보내주신 묶은지를 똭!
그리고 쌉니다~
이미 맛있는 김치라 더 필요한건 마늘정도??
적당히 물을 넣고 으깬 마늘을 토핑~ 이제 요리는 끝!
뚜껑을 덮고 화력을 최고로!
끓는 사이 잠시 두부도 준비해보죠~
진하고 깊은 국물이 베인 두부를 상상하면서~
그리고 똭! 뚜껑을 열으면....
마그마처럼 끓고 있는! 그분~!
gif 는 색감이...
한번 끓였다가 식혀서 아침에 먹으면 완전 깊은맛!
오늘의 요리 끝!
할려다가 좀 아쉬워서
김치찌개의 단짝 소세지 부침도 준비 합니다.
끗~! 밥아저씨 처럼 참 쉽죠?
하지만 작성자는 찌개도 소세지 부침도 한입도 못먹었다고한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