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아래글 비빔면 뽐뿌에 오늘 점심은 새로나온 오뚜기 함흥비빔면을 끓였습니다.
면발이 얇아서인가 2분 30초만 끓이네요.
양념장도 새콤 달콤 매콤...기존의 비빔면과 조금은 다른 상큼하고 개운한 매운맛이 입맛을 확 땡깁니다.
면발이 얇아서 호로록 호로록 들어가고, 건더기 무가 아삭하니 씹혀서 좋네요.
그런데...세젓가락 먹으니 끝????????????????
중량 135g에 스프가 포함되어 그런가? 570kcal인데 ㅠㅠ
망설임은 1초. 다시 한 봉지 또 끓여봅니다.
캬캬캬
님들은 한번에 그냥 두개 끓이세요. 원래 냉면집에서 사리 추가는 기본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