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글쓴님께 애착이 과도하게 생성된거 아닐까요?
병아리들 보면 자기들끼리 모여 부비고 앉아 체온도 나누고 상호교류도 하면서 놀기도 하고 먹이경쟁이나 따라하기도 하고 그럴텐데
유일한 자극이 글쓴님 밖에 없다면 유일하게 따를 존재가 없어지거나 멀어진다면 당연히 악을 쓰고 따라와 울지 않겠어요?
뭐, 그렇다고해도 아예 방법이 없진 않을것같아요. 일단 닭을 애완용으로 기르시는 분들께 조언을 구해보심이 어떨까싶네요.
그분들도 집에서 부화기를 거쳐 키워내셨을테니 애완닭을 기르는 카페에서 조언을 구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건강히 잘 기르시길 바랍니다.
메추리 사진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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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댓글을 달아놓으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