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ddp로 갔다왔는데요.
7시부터 시작이였는데 7시에 퓨전 국악 공연을 하길래 그거 보다가..
7시반부터 웨이팅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아.. 요리게시판이니까. 음식에 관련된걸 주 로 해야겠죠!
제가 먹은 음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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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스테이크? 8900원
역시 고기푸드트럭은 사람이 줄이 쭈우우욱 있어요.. 그 줄앞에 있는 다른 가게들 보면 좀 짠.... 하달까요?
솜사탕집이나 떡집이 좀 한가하던데.. 나중엔 솜사탕집도 조금씩 줄이 생기더라고요!
음.. 이 스테이크? 평을 하자면 맛은 있는데 8900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쎄다고 할까나요?
고기는 적당히 익혀져서 나와 맛있었고, 양파 파프리카 양배추의 조합, 소스의 맛. 갠춘했습니다.
뭔꼬치였더라... 3000원
이건 좀.. 뭐랄까. 사먹을때 정신이 없었는데
이 집이 불곱창이랑 같이 팔더라고요. 한집에서 하는건지.. 한쪽은 불곱창 겁나게 만들어서 팔고있고
한쪽은 부자지간인지 꼬치 열심히 구워서 팔고 있더라고요.
음.. 맛은 매운맛/안매운맛/데리야키/소금맛? 있는거 같더라고요. 소금맛은 .. 확실치는 않아요!!
데리야키맛 먹었는데 꼬치 좀 식은거? 주더라고요.. (여기서 조금 실망)
친구는 안매운맛 먹었는데 김이 올라오는거 보고 또 실망...
맛은 .. 있었어요! 뜨거웠다면 더 맛있었겠지만...
이 감튀는 또 요 밑에!
가격표를 찍어왔죠!!
제가 먹은건 시그니처 소불고기 감튀 입니다.
평을 하자면, 소개처럼 모짜렐라 치즈가 없었다는거..? 소불고기랑 각종채소가 있었는데 차라리 아무것도 안올리고 치즈나 뿌리는게
더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그랬어요.. 감튀먹을라고 포크 찍으면 흘릴까 걱정 하느라...
메뉴가 요케 있어요!
(무알콜) 칵테일! 4000원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저와 친구가 먹은 맛은 뱀파이어와 피치크러쉬 !!
에... 한가지 제가 아쉬웠던 것은 알콜이 없었다는거.. 에 그거 좀 아쉽습니다.
알콜 생각하고 가시면 낭패라고 생각합니다.
색깔도 이뻤습니다!
허접한 후기아닌 후기였지만..
7시부터 10시반까지 돌아다녔는데 3시간 후딱 갔습니다!
시간나실때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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