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m1 맥북 나왔을때 사려고 했습니다.
와이프가 알바구하고 사준다하고 1년 기다렸는데
알바를 못구하고 있고..
마침 딱 구했는데
애가 감기걸려서 출근 포기..
그 전에 알바해서 사주는거 기다리느니 지르자 했는데
와이프 폰부터 바꿔주고..
공부한다고 강의만 40만원어치 질러서 보고..
이제 다 갚아가니까.. 자동차 보험내야하고..
하필 사고를 냈는데 벤츠고...
이러다가 m3 맥북이 나와도 못살꺼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