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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씨
게시물ID : star_199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바
추천 : 7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2 01:23:54

에일리씨

매일 당신 1집 앨범을 한 사이클 들으면 학교에 도착을 합니다. 물론 집에 갈때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아직 에일리씨에 목소리가 제 뇌에 와닿지가 않아요. 그저 멜로디만 세겨지고있죠. 

그런데 어제 당신의 기사를 본 후에 저는 무척 
슬프면서도 안타까웠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제 뇌에는 기억되지 않았지만 
마음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울리고 있다는것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괜히 특색이 없는 목소리라 핀잔을 대며 뒤에서는 당신의 1집을 하염없이 들었던 저는, 지금 당신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까 생각한다면 
핀잔을 댓던 제 자신을 꾸짖고 있습니다.

소속사의 해명? 
저에게는 그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당신의 목소리에 설렌 사람들은 
당신의 목소리를 가장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여줄게' 라는 곡처럼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좀 더 멋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디바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에일리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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