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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번에 영국이 나간걸 전화위복 삼아서
게시물ID : economy_19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astasia☆
추천 : 4
조회수 : 13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25 01:28:32
남은 유로 국가들간의 연대가 더 강해졌으면 좋겠네요.
특히 지금 이민자 문제에 대해서는 유럽연합이 국제연합에 더 큰 압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어요.
중재기관의 부재로 가입국 탈퇴, 그에 의한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이 커졌으니
다시 중동에 평화유지군의 투입을 이끌 정도로 압력을 넣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이민자 문제가 끝나면 경제 통합을 넘어선
(특히 독일이 아주 절실히 뭔하는) 정치적 연맹의 탄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지 있으나 마나 한 유럽의회를 개정하고, 각 국가들 사이의 경제력 조율도 제대로 실행 할 수 있으니 말이죠.

브랙시트 이후 유럽연합 탈퇴 후 탈퇴국의 경제가 제대로 흔들리는 꼴을 보면
탈퇴 가능의 문제가 아니라.그 후폭풍을 거대한 방패 없이 혼자서 겪어야 할 테니.
탈퇴하고 싶어했던 타 국가들은 꺼려하겠죠.

유럽연합이 뭘 하려거든 지금 아니면 답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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