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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1 국회가 탄핵 할 수도 있다.
게시물ID : sisa_1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0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3/15 18:22:04
그러나... 국민이 납득해야 할 것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 국민들을 바보라고 말하는 그대들 만의 교만일 수 밖에... * 전 노빠도 노사모도 아닙니다. ----------- 리플 -------------- 이 글을 이해하기가 어려운가 보군요..^^; 그래서 제목 약간 수정했음.. 좌우간 매일 4월 15일 까지 잊지말라는 뜻으로 쓰겠습니다. ============================================== D-1 내가 학교 다닐 적에... 이 글을 쓴 30일이 3년 같기도 하고 3일 같기도 합니다. 처음엔 그들의 잘못과 모순을 찍어내다가 점점 글이 길어지고 부담스러워지더니 이제 하루가 남았습니다. 국민이 참정권을 얻는데 수천 년의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옛날에는 아이와 여자들은 사람 축에도 들어가질 못했었습니다. 인구 조사를 할 때도 아이와 여자는 빼고 했을 정도였답니다. 물론 전투력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가장 민주주의 가 발달했다는 영국에서조차도 여성의 참정권이 생긴 것은 100년 정도입니다. 제가 82년도에 입대를 하였는데 그 때 투표 아시죠? 우리부대는 정상적이었지만 참 우스웠죠. 무조건 여당... 이제 내일이면 성년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투표를 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의 역사도 투쟁의 역사입니다. 대부분의 해방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죠 머... 지금 40대 후반에서 50대 까지 그 당시 대학이라면 그래도 사회에서 제법 인정해주던 시절 참 아까운 인재들이 독재의 군홧발에 짓밟히고 찢어지고 바보가 되고 불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80년도 민주화의 투쟁을 겪으면서 우리가 찾은 것이 그나마 이 정도였습니다. 가볍게 한가지 지난 이야기를 해본다면 1980년도에는 대 정부 비판 유인물을 절대 유포할 수가 없었답니다. 학교의 도서관에는 학생을 가장한 백골단(체포조경찰)이 사복으로 앉아있고 서울에서 작성한 유인물을 이리 저리 숨겨 부산으로 가져오면 그것을 기름종이에 써서 로울러잉크로 프린터 하여 도서관에서 소위 말하는 운동권이 배포를 합니다. 구호를 외치면서요 그러면 백골단이 잡으러 다닙니다. 배포하던 학생은 책상 위를 뛰어다니고 백골단은 잡으러 다니고 .. 그 백골단이 얼마나 싸움을 잘하는지 3명이 덤벼도 치고 나갑니다. 그러면 학생은 뛰어내리다 다리를 다치기도 하고... 제가 군에서 제대를 하고 87년도에 서울로 올라와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엔 도서관 앞에 대 정부 비판 유인물이 바람에 날려가지 말라고 돌멩이에 눌려져 있더군요 더 심한 내용이... 그렇게 세상이 변하고 그 많은 희생을 발판 삼아 변한 것이죠... 80년도 학생운동의 실패 원인이 조직의 부재였다는 판단 하에 아마 83년도에 전대협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 군사독재자들이 그들의 특권을 계속 영위하려하고 학생은 저항하고.. 그렇게 종철이가 죽고 한열이가 죽었죠 이제 내일이면 투표를 합니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취임 10부터 탄핵을 거론하면서 못마땅해하고 국회에 나와도 일어서는 예의도 보이지 않으면서 어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으면서 대통령은 어른이라면서 포용을 요구하는 그들의 이기적이고 추악한 모습이 결국 민심의 집합체인 직접선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민주주의 만세라고 손을 드는 저들... 국민의 뜻과 달리 탄핵을 행하고 만세를 부르는 저들을 또다시 만세를 부리게 한다면 우리의 선배들의 희생이 너무 억울할 것입니다. 만약에 그러한 일들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무관심 해버린다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다른 이의 희생을 먹고 살아온 자신의 빚조차 갚을 길이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한열이나 종철이가 저의 친동생이거나 님들의 형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그 시절에 그 잘난 서울대 연대 다니던 자식의 주검 앞에서 그 부모는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멀쩡한 사람이 잡혀가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듯이 님의 형제나 아들딸들이 멀쩡하게 살다가 어느 날 불구가 되어 돌아온다면 그래도 민주화 투쟁은 님과 무관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님은 무관심하더라도 이대로 이 나라가 흘러가 여전히 저 군사 특권들이 그들만의 세계를 추구하고 나중에 의식이 깨인 님의 아들딸들이 거리로 나서고 다치고 즐거워야할 젊은 시절이 살벌한 투사의 삶으로 지내길 바라진 않으시겠지요 이젠 끝나가는 줄 알았던 저 군사특권들의 행태를 보십시오 선관위에도 서울시에도 속속히 깊숙이 박혀있고 그들은 기업의 돈을 꺼내먹고 기업은 그로 인해 투자를 못하게 되고 그만큼 젊은이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겠죠 그러나 그들은 특별한 삶을 누리고 말입니다. 우리는 항상 약하고 지배를 받아야하고 특권의 소수를 위해 일해야하고 그들은 그것을 누려야합니까? 큰절하는 국회의원들이 언제 평소에 우리에게 큰절을 합디까? 국회의원 대접받으려고 추행만 보일 뿐이지.. 대학도 못나온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이 특권들이 아닌 선거 이후에도 국민 무서운 줄 알고 국민을 대변해서 일 할 줄 아는 정치권을 만들어보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권들은 그것이 못마땅하여 이리저리 나이 드신 분들을 우롱하여 자기의 세상을 연장하려고 합니다. 이제 다른 이의 희생을 먹고 살아온 님께서 해야 할 일은 화염병 들고 거리로 나서는 일이 아닙니다. 바로 내일 저 특권세력들에게 반대표를 던지는 일입니다. 절대로 남의 일이 아닙니다. 저는 대학 그만두고 밤에 바로 집 앞에서 쉴 때 대학생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경찰서에 끌려가 하루동안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는 대학생이라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인권이 유린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더 심한 것도 있지만... 이젠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서 그 사슬을 끊어야 합니다. 내일 꼭 투표해주십시오 나이 드신 분들을 막걸리 한잔으로 유혹하여 그들의 세력을 다시 일으키려고 하는데 어렵게 우리가 만든 이 민주를 그냥 넘겨주기엔 너무 불공평하고 억울하지 않습니까? 나이 드신 분들은 투표장에 가고 젊은이는 투표를 하지 않고 그렇게 특권의 세상이 만들어진다면 그것을 고치려고 희생당하는 것은 바로 당신들의 친구요 형제들이요 자녀들인 젊은이들이 될 것입니다. 저 특권들을 찍어주면 결국 그들은 누리고 우리는 그 밑에서 아랫사람만 됩니다. 저 더러운 탄핵의 주역인 군사잔재특권을 이제 격리시켜 주십시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제 당신들이 민주화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내일입니다. 유머도 읽고 투표도 합시다. *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전 노빠도 노사모도 알바도 아닙니다. ------------------------------------------------------ D-2 이제 날짜가 다가옵니다. 제가 계속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을 읽는 것이 이젠 지겨워지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반감을 살까 두려움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이 많고 또 급합니다. 그만큼 빨리 달아오르고 또 빨리 식습니다. 그리고 토론에서 보듯이 먼저 흥분하는 사람은 지더군요.. 우리는 그렇게 이용당해 왔고 이긴 줄 알았는데 다시 졌습니다. 이 승 패의 표현에 많은 분들이 반감을 가지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 나라의 민주화는 노태우씨 때 많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것은 노태우씨가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의식이 그만큼 성숙하였고 그렇게 성숙하기까지엔 엄청난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두환씨가 광주에 쳐들어가고 군사 독재의 대항세력이던 김영삼씨가 가택 연금을 당하고 김대중씨가 사형선고를 받고 박정희 정권보다 더 심하게 인권이 유린당하고 동양방송이 사라지고 국제신문이 없어지고 종철이가 죽고 한열이가 죽었습니다. 과거에는 시위를 하면 이상한 취급을 받았었는데 그때엔 아주머니 아저씨 할 것 없이 빵도 사주시고 음료수도 던져주셨습니다. 항상 위로와 격려를 받았고 운전수들은 경적을 울리며 동참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찾으려 노력하였고 김영삼씨가 하나회를 정리하면서 군정이 종식되었다고 믿었습니다.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되면서 적어도 이젠 군사유물은 사라진 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도 못나온 하찮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라디오에서는 축제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제 특권은 모두에게 나누어지고 언제나 경제의 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하던 정치는 서서히 제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노무현씨가 잘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씨는 너무 미숙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정치적 이념을 펼치기엔 구 소련의 고르바쵸프처럼 아직도 국민의 수준이 미흡하다고 변호도 하였습니다. 그것은 알에서 깨어나는 아플락사스의 고통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짜증이 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도저히 안되겠다고 노무현씨를 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시위란 국민의 뜻을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국민의 뜻이 정부로부터 실현되지 못하고 그들의 특권에 가로막힐 때 우리는 그동안 정권을 상대로 투쟁을 해 왔었습니다. 그러한 형태의 투쟁의 대상이 바뀌어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엄청난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자기의 사심만 버린다면 적어도 특권정치 만큼은 어느 정도 사라지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과거 경찰만 보면 울음 울던 아이도 울음을 그치다가 요즈음은 경찰서안에서 행패부리는 일반 시민의 영상을 보면서 세월이 달라진 것을 느끼는 것처럼 이젠 정치도 달라진 줄 알았습니다. 경찰이란 특권이 보통이 되고 동사무소, 구청직원의 모습이 바뀐 것처럼 이젠 정치적 특권이 많이 사라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발가락 사이의 무좀처럼 저 군사 특권은 아직도 뿌리 깊이 박혀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그 힘이란 너무 깊고 엄청나서 저 대단한 권력의 대통령 마저 취임하자마자 이리 흔들고 저리 흔들어서 퇴장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최고권력자를 끌어내린 것이 4.19와 같은 국민의 힘이 아니라 저 특권층들의 눈에 가시 뽑듯 행하는 현실을 보면서 아직도 투쟁은 끝나지 않았고 노무현씨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아직도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정말 실감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문하는 자는 고통을 모릅니다. 어머니 심부름 가다가 삼청교육대에서 병신 되어 돌아온 사람의 고통을 집권자는 모릅니다. 여성 국회의원이 단상 밖으로 들려서 밀려나는 고통을 바라보면서 미소짓는 공주는 모릅니다. 이 깊은 뿌리는 대를 이어서 아직도 지역주의와 결탁하여 끈질기게 살아 남아있습니다. 대통령 노무현! 그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자 합니다. 그가 행정부의 수장으로서 일하라고 밀어주기보다는 민주의 투사로서 일하라고 밀어주고자 합니다. 정치의 정상적인 궤도는 다음으로 미루어야겠습니다. 지금은 그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는 준비과정이라고 다시 생각을 고쳤습니다. 지금은 최고의 권력의 자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민주화를 완성 할 수 있는 그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대부분이 젊습니다. 젊은이의 장점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젊은이의 장점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행동이 민주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젊은이들이 행동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대통령은 전두환을 비롯한 5명의 쿠데타 세력, 즉 광주 5적중 한 명이 누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야말로 끝내야 합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10년 뒤면 여러분들의 자녀가 학교에 들어갑니다. 또 10년 뒤에 여러분의 자녀가 여전히 투쟁의 희생이 되어야하겠습니까 우리가 여전히 살아있고 젊은이는 여전히 행동한다는 것을 저 특권들에게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꼭! 꼭 투표하셔서 열린당이든 민노당이든 혹은 무소속이던 어디라도 생각하는 바를 행하십시오. 그러나 저 탄핵의 특권들 만큼은 심판해 주십시오. 부탁입니다. 민주투사 대통령 노무현! 계속 민주를 향해 나아가라! ----------------------------------------------- D-3 어머니 죄송합니다? “여론조사란 이면을 읽어야한다. 탄핵의 책임이 대통령 19.8% 여당 23.3% 야당 53.3%의 여론조사를 볼 때 대통령에 대해서 국민들이 포기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피식~ “오늘 밤 야당을 불리하게 하는 필름 공개는 분명 국민의 큰 저항이 있을 겁니다.” 하하 물론 아무 일도 없었죠... “내각제에 국민의 관심이 많다” “말없는 다수” 말 없는 다수란 사실이지만 그 말 없는 다수가 모두 탄핵 지지자들이란 해석은 곤란하겠죠? 그렇지 않다면 왜 여론조사는 말많은 소수에게만 집중되었을까요 반성하지 않고 몸부림치는 것은 점점 더 늪 깊숙이 빨려갈 뿐입니다.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국민의 여론은 무시한 채 아전인수격으로 어린아이처럼 고집스러이 행하는 그대들을 보라 “우리가 옳다고 믿고 행하였으나 그것이 국민들의 뜻을 대변하는 행위가 아니었었다. 잘못했다”라는 사과는 없습니다. “어머니 차떼기 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광고하던데 당신들 차떼기 했다고 우리가 촛불 들지 않았습니다. 너만한 자식이 어디 있냐고? 아버지 폭행하고 지갑 훔쳐간 녀석이 지갑 훔쳐간 것만 반성하면 너만한 자식이 없는 건가? 도대체 우리가 어디까지 우매한 걸로 생각하는가? 그대들은 국민의 뜻도 모르고 국민의 수준도 모르는구나 잊지 맙시다.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을 탄핵했습니다. ----------------------------------------------------------- D-4 정당한 탄핵이라면 "우리가 탄핵이라는 자랑스러운 일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런 우리들을 지지해 주십시오."라고 하라 D-5 김유신의 말주인의 마음을 올바르게 읽지 못하고 끝까지 고집스럽게 엉뚱하게 행하는 말은 목 베임을 당할 뿐입니다. D-6 적장의 목을 베는 괘대통령이 동전 던져서 국정을 결정한다면 지나가는 강아지도 웃을 노릇이지요. D-7 리모콘이야기국민의 뜻과 상관없이 수뇌부의 리모콘대로 움직여 대통령을 탄핵한 당신들. D-8 사과하면 탄핵 안할게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면 안 때릴게”대통령의 굴복을 요구하는 그대들 D-9 공주가 구걸을 합니다.그러나 우리는 장님이 아닙니다. 이제는 속지 않습니다. D-10논리가 아니라 자격이다?당신네들은 논리도 없고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D-11 "가결 생각 못했다. 견제 세력 필요, 통과될 줄 몰랐다, 탄핵되었다고 하야처럼 생각지 말라“스스로 인정한 증거를 보라 D-12포용하라고?14살밖에 안된 놈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동네 아줌마 강간이나 하고 다니면 포용해야 합니까? D-13공주의 눈물이 나라 국민들의 착하고 말 잘 듣고 순진하고 정이 넘치는 정서를 잔인하게 이용하는 이 나라 정치인들. D-14“여론이 좀 불리하더라도 옳다고 믿는 건 밀고 나가는 거예요.”세상에 가장 답답한 것이 어리석은 자의 소신입니다. D-15대통령은 하야하라고? 그대가 동네 골목대장 되면 육군 참모총장이 사퇴해야하는가? D-16추미애 인터뷰..국민을 섬기려하지 않고 군림하려든다면 주인이 밥상에서 흘린 밥풀조차 주어지지 않는 법입니다. D-17박근혜는 박근혜로 평가해야 한다. 그가 박통과 육영수여사로 겹쳐져 노인과 아낙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경계해야한다. D-18 우리는 이번에는 대통령이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생각이다. 그런 연후에 다시 우리들이 심판하리라. D-19민주당의 고백금번 탄핵을 위한 한민 공조는 민주당을 탄압한 것에 대한 보복의 성격으로 당리당략에 의한 공조였다 D-20 MBC토론 야 3당 대변인들 보시오국민의 동의와 상관없는 정치행위라니...당신들이 누구 때문에 국회의원 하는데... D-21바보라구?세월 가는 줄 모르고 세상 변하는 줄 모르는 그대들이 바로 바보인게야.. D-22 불륜 관계라구요? "신당 사람들은 양아치"라더니 정말 양아치 눈에는 모든 것이 양아치로 보이나봅니다.복날이 다가옵니다 D-23대통령의 견제 세력이 있어야만 한다고? 이미 제거한 대통령의 견제 세력이 왜 필요한가? D-243.12는 국민과 상관없는 소수의 이기적인 쿠데타이다. 이것이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나서는 이유이다. D-25 2002월드컵 때 있었던 일!! 이탈리아가 한국에게 지면 그 시합이 무효냐? D-26 민주주의 만세라구? 그대들을 뽑아준 국민들이 흑사리 껍데기로 보이는가? D-27 국민들이 노무현이를 뽑은 바보들? 다시 당신들을 뽑는 바보짓은 그만하겠습니다 D-28 지각을 했다고 사표를 쓰라구? 격려하고 혹은 꾸짖을 것을 정적 제거의 기회로 삼은 당신들 D-29 젊은이들이 뭘 모른다? 어떤 여론 조사를 보더라도 모든 연령층에서 반대가 훨씬 더 많습니다 D-30 전부 노사모들 뿐? 노사모도 국민입니다. 국민 모두가 노사모라면 그것이 국민 모두의 의견입니다. D-31국회가 탄핵 할 수도 있다. 그러나...국민이 납득해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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