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서울시내 나체 활보 계획"
(고뉴스=권연태 기자)지난 12일 '파리 공공노출 누드'(사진)선보여 화제를 몰고 온 이본(32)이 국내 '길거리 누드' 촬영을 계획중인 곳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길거리 누드'는 아직 국내 관련법이 모호한데다 아직 유명 연예인 중에서는 시도를 한 적이 없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촬영지로 물망에 오른 곳은 서울시청 앞 광장이나 홍대앞 거리, 대학로, 압구정 등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이 거론되고 있어 촬영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본 누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EN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거리 누드가 국내법에 저촉되는지 전문가에게 법률 자문을 의뢰, 현재 성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N엔터테인먼트 측은 "누드는 천시 받는 외설이 아니라 몸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하나의 예술장르"라며 "이본 씨의 당당함을 표현하기 위해 공공노출 누드가 제격이라는 판단에 길거리 누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법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면 촬영은 이번 주 중 1일을 택해 감행할 예정이라고. 일반인들이 길거리에서 이본의 나체를 감상할 수 있을지를 두고 벌써부터 파문이 예상된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만일의 문제에 대비, "촬영지와 시간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서울 시내 길거리 누드를 앞둔 이본은 '이본 공식 누드 사이트'(www.sexy????.com) 이본의 섹시 다이어리 코너에서 현재 심경을 밝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청앞이면 명박이 절라 조아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