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주만에 연락을 했는데 하는 말이...

'왜 갑자기 연락한거야? 오빠 내가 안미워??'

이러던데요...그런말 들으니까 생각나는게..

이별할때 얘가 저에 대한 이별통보를 새 남친 보고 대신 시켰거든요

즉 이별통보를 그 여자애로부터 받은게 아니고 그 여자애 새남친이 저보고

XX이 에게 연락하지말라고 그랬거든여 전화로...좀 기분나쁘게요...ㅠ

근데

 오빠 내가 안미워??'<---이 말들으니까..아 얘가 나 완전 싫어했던건 아니구나...일부러

모질게...내가 자신에게 정떨어지라고 일부러 그렇게 나쁘게 군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여...


제가 '오빠 내가 안미워??''' 이 말에 대해 이렇게 답했어요

'안미워...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했어...다 내잘못이지...

우리 앞으로 계쏙 연락하고 지낼래?'

그러니까 얘가 그러자고 하더라구요...휴...

얘 새 남친은 얘랑 저랑 연락 다시하는거 모르겠죠...?

그녀의 새로운 남친한테 복수하는 최선의 방법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