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서점직원A입니다.

대학전공부터 직장까지 하루종일 책이랑 붙어살면서도

책으로 돈을벌다보니 즐기기보다 '읽는다'는 행위에만 초점을 둔 것이 아닌가하는 자기반성을 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신간서적을 읽고, 베스트셀러를 읽고...그렇게 말이죠.

특히 제게는 가깝고도 너무 먼 철학...

많은 작가들이 책 속에서 또는 책 바깥에서 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마음은 알지만 머리가 따라주지않네요.흑흑...

어렵다는 선입견을 지워줄만한 책을 찾고있지만 쉽지않아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책게분들이 추천할만한 철학입문서는 어떤책인가요? 동,서양철학  관계없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