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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랑 실력에 상관관계가 있는건 맞아요
게시물ID : lol_199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43217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3/21 12:58:53


 하지만 KDA가 기여도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솔랭이 아닐수록 더더욱 기여도를 뜻하지 않습니다.



 그거 착각하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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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3:07:54추천 0
비율로 따져도 1/1/5는 KDA 6이고, 7/3/2 는 KDA 3밖에 안되요
댓글 0개 ▲
2013-03-21 13:08:26추천 0
115 가좋은역할이있고 732가좋은역할도있죠 ㅎ
댓글 0개 ▲
2013-03-21 13:10:32추천 0
어그로를 끌고 반대라인을 4명이서 밀고
한타 참여할 방법(쉔,트페,녹턴궁이라던지 텔포)도 없이 스플릿 푸쉬
도주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용스틸
도주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도박성이 짙은 바론스틸
원딜이나 서폿 둘중 한명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런 상황이 매게임 얼마나 나오고 10게임이면 얼마나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리고 이러한 운영이 성공적이 된다면 한타페이즈를 유리하게 갈 수 있다는건데
그동안의 KDA충분히 세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거죠

그리고 그 게임에서의 팀원들의 KDA가 높다면 (한마디로 전라인이 유리하고 손해보는 싸움을 하지 않았다면)
무리하게 용스틸, 바론스틸을 할 상황도 없을테고
원딜 대신 죽을일도 없을꺼며
한타 참여할 방법이 없는데 스플릿 할 이유도 없고
어그로 끌고 백도어 할 필요성도 없죠
댓글 0개 ▲
2013-03-21 13:09:50추천 0
원딜이나 탑, 미드라고 해도 여전히 115가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732가 더 안좋은 역할이 많지 않나요. 대표적으로 서포터라던가.
댓글 0개 ▲
2013-03-21 13:08:22추천 0
대표적인게 메라의 알리스타가 프로겐의 다이애나 딜로스 엄청 만들면서 한타를 잘 이끌어 나갔죠
하지만 이건 kda에 포함이 안됨
쉔 지원가는걸 끊었다? 분명 좋은 플레이지만 kda에 포함이 안됨
그외 팀플에 중요하지만 kda에 포함이 안되는게 너무 많음
댓글 0개 ▲
2013-03-21 12:59:51추천 0
솔랭을 얘기 하고 있는데요...
물론 예외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KDA가 낮은 사람보다는 높은사람이 기여도가 높은게 사실이죠
댓글 0개 ▲
2013-03-21 13:01:20추천 0
1/1/5<<<<<<<<<<<<<<<<<<<<<<<<<7/3/2
댓글 0개 ▲
2013-03-21 13:05:38추천 1
보편적이라는 발상 자체가 위험한거고
KDA높은 사람들이 낮은 사람보다 개인기가 다소 좋을것이란 예상은 대충 부합하겠지만

기여도를 따지면 운영적인 부분을 빼놓을 수 없는거죠.

너는 어그로를 끌어라, 우리는 반대라인을 4인이 밀겠다. 안죽으면 좋지만 죽어도 별 수 없어
너는 스플릿 푸쉬를 해라

뭐 이런것부터 시작해서
용먹고 죽어, 바론스틸하고 죽어, 원딜대신 죽어 등등 많죠.

KDA라는 수치 자체가 킬에 대한 관여도 + 사망수의 비율인데
이게 어떻게 기여도랑 등식이 됩니까?
댓글 0개 ▲
2013-03-21 13:07:17추천 0
그리고 1/1/5 스코어가 7/3/2 스코어보다는 훨씬좋은스코어죠.
킬을 먹었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내가 아닌 아군이 5킬을 먹은것이고 난 한번밖에 안죽은거니까요.

7/3/2는 7킬을 내가 먹었을지언정 세번 죽었고. 대부분의 킬을 거의 내가 먹었다고 해석도 가능합니다.
댓글 0개 ▲
2013-03-21 13:23:05추천 0
데미지 딱 1을 주더라도 막타를 치면 1킬
아군이 킬을 하는데 버프를 주던가 죽어가는 상대방에게 1의 데미지만 입혀도 1어시.
KDA높다고 팀단위 게임에서 항상 좋은건 아닙니다.
KDA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3-03-21 13:12:53추천 0
보편적이라는건
위험한생각이 아닙니다. 평범한 상황일때
큰 변수가 있는것이 아닐때죠

그리고 매게임 변수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매 Death가 다 변수가 있는건 아니고
그 변수가 존재하는만큼 그 변수를 매꿀수 있는 기회 (한타)
역시 충분히 존재하니까요
댓글 0개 ▲
2013-03-21 13:14:22추천 0
지금 말하시는 내용 자체가 조건부잖습니까

제가 제시한 사례들 말고도 KDA와 예외적인 많은 경우가 있는것이고
그 사례들을 일일히 찾아서 생각해보면 KDA와 별개로 운영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상황이 상당히 흔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오히려 말씀하시는것처럼 원사이드 KDA로 끝나는 게임이 얼마나 되던가요
그게 아주 드문경우 아닌가요. 이론상의 이야기같은데
댓글 0개 ▲
2013-03-21 13:14:33추천 0
글쓴분께서 말씀하신 운영적인 측면에서의 어쩔수 없는 데스가 있을 수 있고
그런 데스는 팀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 라는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적은 글에도 그럴 수 있다고 적었구요

그치만 그런 플레이가 성공했다는건 우리팀에게 유리한 상황을 자신의 죽음과 바꿔서 만들어 줬다는거고
그런 게임은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 수록 그 데스보다 더 많은 킬과 어시스트가 돌아옵니다.
댓글 0개 ▲
2013-03-21 13:16:32추천 0
kda는 참고자료지 \'무슨 상황에서 어떤일을 얼마만큼했다\' 라는걸 결정하는건 아닙니다.
댓글 0개 ▲
2013-03-21 13:16:44추천 0
아주 한정적인 조건부의 얘기를 하고 계시면서 큰 변수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유리하게 해줬지만 던지거나 뒤집히는 경우는 한 게임에서도 여러번 나올수가 있습니다.
일반화 시켜서 얘기하지 마세요.
댓글 0개 ▲
2013-03-21 13:17:45추천 1
오히려 따끔하게 이야기하면

KDA를 실력의 지표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게임 내에서 할 필요가 있는것 해야 하는것을 우선하기보다
KDA를 의식하는 경우가 많네요.

이른바 관리성향이죠.
댓글 0개 ▲
2013-03-21 13:19:23추천 0
말씀하시는 내용 자체가 논리적입니디만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논리입니다. 슬기님 내부적으로 검증되고 완결된 논리일지 모르겠지만
게임상에선 전혀 부합하지 않아요.

아주 큰 통계를 놓고 봤을 때 상관관계가 나타날 수는 있겠죠.
그러나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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