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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99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mxlY
추천 : 587
조회수 : 47134회
댓글수 : 6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3/04 23:32: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3/04 20:41:28
26살 여징어 입니다.
엄마는 암투병을 1년 좀 넘게 하시다 제가 고3일때
4월에 돌아가셨어요.
8년이 됐는데 아직도 힘들때나 엄마 제사일때
그냥 평소에도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제가 어려서, 철이 없어서 이런걸까요?
엄마 너무 보고싶다.
아직 엄마 냄새도 기억하는데.
엄마 살아있을때 까지만 해도 아빠 닮았던 얼굴
이제 점점 엄마를 닮아가는데.
엄마가 맨날 하던 단발머리 내가 하니까 더 더
나한테서 엄마 얼굴이 보이는데.
웃는 얼굴이 엄마를 너무 닮아서 웃다보면 눈물이
난다 엄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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