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이유는
제 스스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KDA를 관리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개인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들어갈 때와 빠져야 할때
싸워야 할 때와 싸우지 말아야 할 때
죽음을 담보로 해야만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변수' 들을 최대한 억제시키는 플레이 가 늘어야 하니까요
그냥 맨뒤에서 몸만 죽도록 사리면 KDA야 높을 수 있겠지만
제가 말하는 KDA는 그런 거짓 KDA를 말하는게 아님을 여러분들도 아실테구요
실제로 KDA에 신경안쓸때의 저는
'무리하는 플레이'를 '꼭 해야만 하는 플레이'로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한타를 해서 두명을 죽이고 아무도 안죽었을때 도망가는 적을 추격을 해야하는가 안해야 하는가
추격해야하는 상황은 언제고 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은 언제인가를 생각안하고
우리는 5명 적은 3명 그러니 돌격을 생각한거죠
그러나 우리편 라인이 좋거나 용이 있거나 한다면 꼭 그런 플레이를 해서 변수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딸피가 몇있고 우리 스킬은 앞선 두명을 죽이느라 빠진상태 적은 비교적 많은 피와 여유로운 스킬
남은 3명을 죽이게 되더라도 적에게 킬을 줘버리면 적에게도 '이득'을 주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거니까요
뭐 그것말고도 예제들은 많습니다만.
플레이하는 챔피언들의 KDA가 높아질수록 승률은 같이 높아졌고 티어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KDA에 신경 쓰느라 변수를 억제하고 확실한 상황을 만들고 그러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는거거든요
여러분들이 제 말에 동의 하지 않으시는것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이랬고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