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2015를 우연히 봤는데
최현석 셰프님 매력 터지네요ㅋㅋ
음슴체로 내용 전달 하겠습니다.
내용이 편의점에서 만원어치 쇼핑한 후 '레스토랑 음식처럼 만들기.' 였던거 같음.
최현석 셰프님이
홍진호형님을 보조 셰프를 두고
같이 리조또를 만드셨음
만들 준비를 하는 중
최현석 셰프님이 앞치마 양끝을 손으로 잡은 뒤 펼치며
홍진호형님한테
"넌 그냥 내품으로 들어와 안기기만 하면돼" ㅋㅋㅋㅋ
그 말을 듣자마자 홍진호 형님이 아기처럼 두팔벌려 달려와
최현석 셰프님 품에 안겨 앞치마 입혀짐 ㅋㅋㅋ
그리고 나서
한참 뒤에 저을게 필요하다고 셰프님이 홍진호 형님한테 국자를 달라고 하자
홍진호 형님이 계량스푼을 가져다 줌 ㅋㅋ
최현석 셰프님이 "이걸로저으면 나 데이잖아 ~ 혼나야겠어"ㅋ
뭔가 느끼한듯 한데
매력있으신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