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쥬라의 가면을 한지 10여일이 지난 것 같은데,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이네요.
닌텐도에서 발매되는 타이틀의 특성인지 몰라도,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게되는 감성?이 있고,
스토리라인의 끝에 무엇이 있길래 이렇게 어려울까 하는 극악의 난이도. 게다가 불친절해서 나쁜여자의 매력이..
게임자체가 너무 어렵고, 큰 맥락에서는 정해진 루트를 따르지만 세세한 서브퀘스트 같은 경우는 반드시 공략을 찾아보시는게 좋아요!
메인 스토리는 공략을 보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플레이 시간은 대략 40시간 정도가 됩니다. 플레이하시다가 포기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네요.,
저도 3ds를 사면서 반신반의 했습니다. 이 작은 게임기에 게임의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좋네요.
저의 이 다음 게임은 시간의 오카리나가 될것 같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