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 글이 퍼지자 오히려 그의 글을 응원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은 "언제부터 캣맘이 업이 됐나?", "캣맘 파업하면 오히려 쥐가 줄어들겠네", "제발 (파업) 해줘. 아무도 안 말린다", "일주일은 그렇고 한 2~3년 파업해야 한다", "파업 말고 폐업은 안 될까?", "쭉 그렇게 해달라", "캣맘들이 고양이 밥 안 주면 뭐라도 먹어야 해서 쥐 사냥하니까 쥐는 더 줄어들 것" 등 반응이 나타났다.”
캣맘 노조 결성하자는 글도 기사화되던데, 요샌 이런 것도 기사화되는군요.
뭐 어쨌든 캣맘 의견을 지지해보기는 처음입니다.
p.s. 그나저나 이런 기사에서도 서울시 길고양이 개체수가 줄었다는 인용을 하는 걸 보니 엉터리 조사라도 일단 퍼트리면 장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