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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한 시골 마을에 소를 치료하러 수의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아픈 반려견을 업고 눈덮인 산길을 달려온 소녀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28707
(펌주: 수의사는 소를 치료하러 왔던 건데 소녀가 눈길을 헤치고 와서 놀랐다고 합니다. 이후 친구가 되었다고)
출처 | http://humoruniv.com/pds1250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