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19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둥이
추천 : 0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8 00:59:56
혹시 전래동화 중에... 이런 이야기 들어보신 적있으면 제목 좀 알려주세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어떤 여자아이가 말을 함부로해서 어느 날 갑자기 혀 끝에 빨간 실이 대롱대롱 달립니다.
잘라봐도 다시 처음 길이로 돌아오고. 어찌해도 안 떨어지죠.
하지만 밥을 먹을 때는 신기하게 떨어집니다.
다 먹으면 제자리.. 계속 그 상태여서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다가 어느 날 밥 먹으려고 떼어둔 실을 새가 물어갑니다.
이제 멀쩡해져서 해피앤딩... ㅋㅋㅋㅋ
좀 이상한 이야긴데 삽화도 생각나는 이야기에요.
실이 안 떨어졌을 때는 쌤통이다! 하고 감정이입도 하며 봤었는데
주위사람들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하고,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