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은 팔도라지만...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먹은 오뚜기 메밀비빔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막입이라 그런가...-_-
그래도 역시 비빔면의 난제인 양조절이 참 힘들더군요.
2개는 아쉽고 3개는 많고[뭐?]
그러다 오뚜기에서 비빔장이란 걸 따로 팔길래
한 번 사서 소면 삶아서 야채넣고 비벼먹어보니
비빔면과 똑같았습니다.
한 젓가락 드셔보신 어머니가 정말 잘비볐다고 칭찬을...-_-후후 그거 산 거야 엄마
꼭 팔도가 아니어도 되신다는 분들은
이걸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