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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9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1Ω
추천 : 103
조회수 : 4184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20 13:11: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20 12:03:01
어제 라디오를 듣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크라운제이의 경험담인데, 새벽에 모르는 여자가 전화를 하더니
집앞인데 보고싶다고 널 좋아하는 사람이다 이런 전화가 왔대요.
고민하다가 나갔는데, 옷도 야하게 입고 술도취해있더랍니다..유혹하는것처럼 ㅋ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택시태워서 보냈는데,
알고보니 여자친구가 자기 친구랑 짜고 시험해본거더랍니다. ㅡㅡㅋ
글서 뭐 별일은 없었어도 나갔다는거 자체가 안되는거 아니냐 뭐 그런이야기가 오고가다가
그럼,, 크라운제이가 다른 남자분들 의견 듣고싶다고
만약 모르는여자가 밤에 전화해서 집앞인데 나오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
..급흥분한 남자분들 청취자들 의견ㅋㅋㅋ
> 집앞이란 이야기 나올때부터 옷입고있는다.
> 집이 4층 이하라면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 그시간에 여자를 밖에 혼자두는건 나쁜남자다 등등 ㅋㅋ
이거 듣고 너무 웃겼는데,, 제 남친이 저럴거라고 생각하면 좀 화가 나긴 하거든요?
오유분들의 의견은 어떠세요~~
재밌는 리플이 많이 달릴것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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