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골목길로 운전하는 중에 사람이 마주 오고 있었습니다.

우측에 사람이 둘이 지나다닐정도로 폭이 나왔고

저는 악셀을 밟지 않은 상태의 약전진을 하는 상황이였는데요

근데 보행자가 다른생각중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팔을 흔드는 괴적이 저의 예상과는

급변하는 결과과 초래되어 손목으로 사이드 미러를 강타하였습니다.

당연히 내려서 연신 죄송하다고 했었고

약값정도를 달라고 하시기에 드리긴 했습니다.

법적으론 제 잘못인거 같은데

12년 무사고에 운전실력이 좀 되는터라 분명 널널하고 안부딪히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좀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