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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지구온난화를 스스로 해결하는 끔찍한 상상
게시물ID : humordata_1996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15
조회수 : 34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8/14 21:02:36
(2018년 기사임을 미리 알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미국 옐로스톤(옐로우스톤) 슈퍼화산에서 잇따라 미진이 관측, 폭발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고 시카고트리뷴 등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8980㎢의 면적으로 경기도 크기에 가까울 정도의 넓은 지역인 옐로스톤 국립공원 아래에는 남한 면적의 3배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마그마가 흐르고 있다.

옐로스톤 슈퍼화산(슈퍼 볼케이노)는 지금까지 세 번 폭발했다. 210만년 전, 130만년 전 폭발했고, 마지막 폭발은 63만 1000년 전이었다.

최근 들어 이 거대한 화산에서 약한 지진이 잇따라 감지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규모 1.5의 미진이, 불과 몇 시간 후에 또 다시 규모 1.8의 미진이 감지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폭발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중략)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월 한 달 동안 잦은 미진이 감지된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강도의 지진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옐로스톤 내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라면서 “다만 옐로스톤 화산 폭발이 인간의 삶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강력한 지진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엘로스톤 화산이 폭발할 경우 초대형 지진이 발생하고 화산재가 대기로 퍼져나가, 분화 후 9만 명이 즉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 미국 영토의 3분의 2가 초토화되며 엄청난 양의 화산재 구름이 전 지구를 덮어 지구의 평균 기온이 급속히 하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송혜민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옐로스톤화산 지하엔 어마어마한 마그마가 있는데 그 양이 너무 거대해 대폭발하는 순간 지구환경을 리셋하고 태양빛을 차단해 지구가 급속냉각한다고 합니다.



영화 2012에 나온 옐로스톤 대폭발
출처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146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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