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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롤폐인일때 게임에 하루 14~17시간 박았는데
어느날 공허한 마음에 게임중독에 대해서 법륜스님 뭐라캤나 하고 검색해봄
영상보니 커다란 강당에서 ... 부모님이 공부좀 했으면 하고 고민상담하는데 스님 왈
" 젊고 기운찬 시기에 검은 방에서 네모난 화면 쳐다보는 게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게임이 즐거운 것이 아니라 세상에 길이 없기 때문에 그 작은 창에 갇혀 있는 것..
엄마 본인의 입장, 욕심을 버리고 너무 압박하지 마시라."
느낀 바 있어서 그 시즌 접고 운동해서 사람 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