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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흐름 예상 시나리오
게시물ID : medical_19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래날개
추천 : 3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12 10:42:50
"일단 해보고 얘기하자. 물론 내부적으로 12월까지 시행하라고 얘기해두었지만 얘기라도 들어볼께 협상 테이블로 나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여기까지 진행됨

1. 여론과 이니수비대의 힘으로 결국 시행.

2. 이제껏 압박에 시달려온 과 괴사 진행.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지만 혜택받는 국민은 정부 찬양.
(별일 없는데??  역시 의새들이란...)시행후 피드백 없음.
 조명 받지 않는 화상센터부터 시작하여 외과 등의 전면 축소.

3.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최소한의 진료. 적자환자의 거부 증가. 돈 될수 있는 틈이 생기면 과잉진료. 그 와중에 별다른 정부대책 없음. 과잉 진료에 대한 의사의 해이로 논란 일어남.
응급실 환자 돌리기가 이슈가 됨

4. 일주일이면 나을 환자 심평원 기준에 맞춰 한달을 끌고감.
재밌는건 환자는 원래 1달 걸리는 병인줄 알고 문제 의식 없음. 몇몇 기자는 돌팔이가 많아졌다고 의사 수준 지적.
사회 소외계층의 의료는 정말 지금 이상으로 소외됨.

5. 그나마 세계적으로 좋았던 한국의 의료 몰락. 국가는 유럽처럼 총액제 등으로 손실 메울 것을 검토

6. 진정한 의미의 의료대란.
환자가 밀려 치료 받지 못해 죽는 것이 이슈가됨.
이와중에 한국이니깐 민영화로 부족분 메꿔보자고 할지 모름...설마....


뇌내 망상이지만 마냥 가능성 없지 않은거 같은게 지금 상황이라면... 다만 망상이니깐 꼭 이렇게 흘러간다는건 아닙니다.
전 오히려 총액제 되서 편히 질 좋은 삶을 즐기는게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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