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1. 컴퓨터는 동네 컴퓨터점에서 조립컴으로 구입했습니다.
2. 구입할 당시 쉽게 포맷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가를 깔아주겠다고 했습니다.
부팅 메뉴에서 들어갈 수 있고, 설명 보니까 특정 시기로 복원해주는 프로그램인 것 같더라고요.
복원시점을 따로 설정해준 적이 없기 때문에 컴퓨터점에서 설정했으리라 추정되는 하나밖에 없더군요.
3. 구입 후 한번도 포맷을 안 하다가 오늘 해봤습니다.
문제 :
1. 휴지통에 야설이 들어가 있습니다.
2. 당연히 처음 보는 야설입니다.
3. 딱히 재밌진 않더군요
궁금한 점 :
왜 복원시점에서, 내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야설이 휴지통에 들어가 있는가
생각해본 점 :
1. 하드가 중고다
2. 컴퓨터점의 배려
3. 컴퓨터점 아저씨의 취향
대체 왤까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지금은 이사했기 때문에 가서 물어볼 수도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