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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ablo3_199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까★
추천 : 7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13 00:57:03
새 시즌 맞이하야 하코 유저분들이 많이 보이는 바람직한 현상이
성역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디아블로3 와 디아블로 하드코어3 는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인생은 바람 앞의 한 낱 티끌과 같은 것.
무소유의 마음가짐으로 즐기시지 않겠습니까.
Hardcore.
양지바른 언덕 위에 당신의 묫자리를 준비해 두었답니다.
어서 따듯한 관짝으로 들어와 편히 누운 채로 날라간 보석들을 추억합시다.
여지껏 달달한 softcore 에서 아무런 긴장감 없이 즐겨왔던 당신에게
Hardcore 는 상상 그 이상의 것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이곳에는
큐브런 4인팟 말티엘을 누가 들어가서 잡을 것인지 서로 눈치보는 눈치게이머도 있고
일부로 뒷 문에 몹을 배치해서 버스 승객들을 죽이는 악덕 장기 밀매업자들도 있고
지혼자만 아즈카란트 차고서 융해 위에서 11 치는 정신나간 수도승도 있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느낄 준비가 되셨습니까.
자. 당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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