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안 나는 책이 두 개인데,
둘 다 국내작품은 아니었고 판타지 소설이었어요.
1. 주인공은 절대자?에 해당하는 사람의 아들?같은 존재인데,
다른 아들들이랑 분쟁이 있고, 걸어가면서 주위를 조금씩 바꾸는 방법으로
다른 세계(무수히 많은 평행세계)로 이동해요.
자기 자신을 신으로 받드는 세계에서 군대를 끌고온다던가 하는 묘사가 있었어요
꽤 여러권의 책이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2. 1권만 읽었었는데...
배경은 지하세계, 가문끼리 거미신?의 총애를 얻기위해서
배신과 암살등을 반복하고... 종족은 다크엘프였던 것 같아요.
시작부분부터 주인공 가문이 다른 가문을 공격하는데
출산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다른 가문에게 정신마법을 쓰는 장면이 나와요.
초반부터 주인공의 무력이 약간 먼치킨 느낌이 나는 작품이었어요.
혹시 이 두 작품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