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120426113724430&p=newsis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미국의 광우병 발생에 따른 쇠고기 수입중단 요구와 관련해 "(일각에서)우려하는 것처럼 (미국에서)수입되는 소고기가 국민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할 징후는 아직 없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공식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미국에서 )젖소를 들여오지 않는데, 젖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했고, 특히 (광우병 위험이 높은)30개월 이상 연령이 지난 것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특히 "(일부 언론이) 총리 담화문 발표 내용 중 일부만 발췌해서 잘못 보도하거나, (일부에서) 괴담식으로 SNS 등 인터넷 상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것은 국민의 건강이 관련된 사안인 만큼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당시 발표된 총리 담화문 전문을 보면 '광우병이 미국에서 발생해 국민 건강이 위험에 처한다고 판단되면 수입중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돼있다"며 "사실 관계는 분명히 정리하고 얘기를 해야 한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또 괴담이라네ㅋㅋ
그러면 미국소 직접 쳐묵쳐묵하는 모습을 보여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