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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9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나야Ω
추천 : 75
조회수 : 491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21 12:33: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21 00:12:40
눈팅만 쭈~욱하다가 고민을 올려보게 되네요.
3년 가까이 만나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모두 뵌적도 있고요.
그런데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선을 보라고 얘기하고 계신가봐요.
자기는 안볼꺼라고 얘기는 하지만.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딸을 좋은 곳에 시집보내고 싶어하시는 것은 알겠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고보니 쉽지 않은 얘기네요.
지금까지 부끄러울 것 없이 잘 살아왔고,
떳떳한 직장도 다니고 있지만.
역시 라이벌로 의사는 쉽지않네요. ㅎㅎ
이상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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