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를 대비해서 무큐기를 활용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남스파 유저입니다.
1탄은 밸런스 패치후 남스파가 추구해야될 사냥 스타일
2탄은 현재 남스파의 무큐기 데미지 산출
이번 3탄은 왜 사람들이 무큐기를 잘 안쓰는가 입니다.
우선 가장 큰 이유가 너무나도 효율적인 투척 때문입니다.
투척은 고뎀에다가 시전속도도 엄청 빠릅니다. 헬터와 그물을 제외하고 바늘, 블럭, 독병 던지는데 3초가 채 안걸립니다. 그리고 연속해서 계속 쓸수 있구요. 또한 데미지 또한 상당합니다. 지금 제 남스파가 힘 1294에 노아바타 그리고 마사치오 마부 3, 레이조의 돌구슬, 균열템 무기제외 바늘부여 8개 해서 열킹거북이기준으로 바늘데미지가 방당 25000~ 35000 뜹니다. 블럭은 4만, 독병은 1만 2천 정도 이런 기술을 마나소모 거의 없이 무한으로 쉬지 않고 던지면 완전 ㄷㄷㄷ 입니다. 3초에 타격 데미지만 최소 15만 가량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출혈데미지와 독데미지가 들어가면 왠만한 애들은 다 녹습니다.
그럼 무큐기는 얼마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갈까요. 우선 스티키볼은 노크리로 6만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광폭혈사의 경우 7300정도씩 8방 총 58400 정도의 데미지와 추가 출혈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라운드 태클이랑 크발, 베놈마인의 지금 배우지 않아서 직접적인 실험은 못 했습니다.
무큐기는 투척류보다 데미지도 월등히 강하지도 않고 모션이 길어서 무큐조각 소비해가며 스킬 쓰는 시간에 투척으로 더 많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으니 쓰지를 않습니다. 또한 투척류 모두가 범위형 스킬입니다. 강화바늘은 전방 방사형으로 일반 블럭투척은 타격주위 일정범위에 데미지, 독병은 비슷하지만 독데미지만 범위형 아무리 생각해도 투척류를 주로 해서 쓰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제일 중요한 퍼뎀형 스킬인 크발과 베놈마인 실험의 경우 던조에서 크발과 베놈을 주로 삼으시는 분들의 데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옛날 자료라 현재와 많은 데미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때랑 지금이랑 다른부분이 대충 생각하면 일반던전의 하향, 베놈 특성스킬생성, 크발 데미지 증가가 있겠습니다.
베놈의 경우 한사람은 7000% 정도 다른 사람은 10000% 정도이고 무기는 사진에 있습니다.
크발의 경우에는 다른 정보가 없고 데미지만 있는데 저때 고강이라면 11~13강 정도로 추측됩니다.
결론은 무큐기가 얼마만큼의 데미지 상승을 해서 오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ps. 혹시 골드가 넘처나시고 남스파 만랩 캐릭이 있으신 분은 여러가지 실험을 좀 해주세요. 그것도 고강 클로로요. 아니면 퍼섭에 남스파 만랩이 있으신분은 아이디 좀 빌려주세요 정말로 순수 실험만 하고 다시 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