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스타벅스 코리아는 일본 교토와 아이치의 K업체에서 생산하는 녹차 가루를 사용 중이었다. 이 업체에서 생산하는 녹차가루는 전 세계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일본의 후생성과 전문 검사 업체,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3중으로 검사하고 있다”면서 “특히 식약청은 일본에서 들어오는 식약품들을 전수 조사하고 있는데 한 개의 항목이라도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수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며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지난 21일 실시한 후생성의 검사 결과 사본을 보내왔다. 스타벅스가 사용하는 그린티 파우더로 세슘과 요오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그린티 파우더는 녹차라떼와 녹차 프라푸치노의 원료다.
안전하다고 해도 일본산 못먹겠다;;
우리나라 녹차도 있는데 왜 굳이 일본산을...
기사 원문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5384679&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