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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에서 갑옷 찾아보니 우리나라거에서 신기한게 많네요
게시물ID : history_19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니리트리버
추천 : 2
조회수 : 15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11 02:00:55
삼국시대 갑옷이 그렇게 튼튼하게 생긴것도 처음 알았고(태왕사신기 발고증을 까면서 그 당시 야금술로 뭔 갑옷이야 라고 미친 생각을 했던 걸 반성합니다...)
체인메일을 우리나라에서도 썼단 것도 알게되고
찰갑이 의외로 유지보수가 힘든 갑옷이란것도 알게 되고
두정갑이 플레이트 아머만큼 아니어도 굉장히 튼튼하다는 것도
브리간딘이라고 두정갑 비슷한 갑옷이 있단 것도
천으로 된 옷을 입은 군인은 사실 총기가 발달한 조선 후기의 군인이란것도 처음 알았네요

뭐 집단적 지성이다 보니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진짜 새로운 걸 많이 알게 됐네요. 세시간 내내 문서  읽는 동안 정말 재밌었습니다. 는 내일 모의고사인데 망했군...

(국사법정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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