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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파니 좀 짱인듯
게시물ID : humorbest_199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또라이
추천 : 87
조회수 : 654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21 23:36:1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21 22:55:47
김지석 영어관련기사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KBS 1TV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중인 김지석(강백호)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면접에서 매끄러운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연기를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김지석은 사실 영어 교원 자격증까지 가진 실력자다. 김지석은 13일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에서 면접에 응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극중 김지석은 봉쥬르 식품의 사장인 이정길(봉만수)의 아들로, 임시직에서 일하다 정규사원이 되기 위해 면접 시험에 임한다.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하라는 질문을 받자 김지석은 백수부터 시작해 일하는 행복을 느낀 자신의 과거를 영어로 성의있게 대답한다. 이 장면을 시청한 한 관계자는 "(김지석이 영어를)원래 더 잘하는 데 극중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콘셉트라서 더 서툴게 하는 것 처럼 연기한 것 같다"며 김지석의 영어 실력에 대해 귀띔했다. 김지석은 중학생일 당시 영국으로 이민을 가 중, 고등학교 시절을 영국에서 보냈다.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학과에 진학했다. 영어를 마스터 한 김지석이 독어도 배워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현재 김지석은 영어와 독어 모두 구사해 교원자격증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와 독일어 선생님으로도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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