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VS헤드폰
제가 가을,겨울을 맞이해서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게 제꺼인데요.
그 아는형의 추천으로 내구성,음질 어느곳에도 빠지지않는다는 추천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그 형이 구입한 물건을 잠시 제가 중장기적으로 맡게 되었는데, 그게 왼쪽의 헤드폰입니다.
그리고 저는 흔들리고 맙니다.
만약 이 둘중 하나를 산다면 어떤걸 살것인가
라는 의문에 시작합니다.
먼저 마샬 메이저를 먼저 보시죠.
Marshall MAJOR
접은 사진
뭐 휴대하기엔 조금 불편한 정도의 크기를 갖고있습니다.
그래도 대형이 아니라 가지고 다닐수는 있을거같습니다.
전체샷
생각외로 볼륨조절은 안되지만, 마이크와 재생,곡변경 버튼이 있는 컨트롤이 있습니다.
편합니다.
그리고 특징이 저 전화선같은 선을 볼수있는데요.
제가 볼땐 좀 단점같네요. 쓰고 다니면 제 왼편에 뭐 시커먼 굵은 줄이..
가까이서
퀄리티가 굉장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광택재질이에요
안쪽
무광택소재와
황금색이 잘 조화를 이룹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음질.
어차피 아래거랑 비교할거니.
아래 젠하이져와 비교하자면.. 딱 처음 들었을때 마샬의 음질이 좋아
보입니다.
저 밴드가 여강 강력한게 아니라서 차음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베이스위주인지 쿵쿵거림도 좋고요.
다만 젠하이져에 비해 소리가 좀 부족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중고음 부분..
전문가가아니라 오차+-90% 이지만
뭐 제 느낌으론 그렇습니다.
젠하이져에 비해 조금 덜 들려주는 느낌이요.
SENNHEISER PX200 II i
접은사진
이동성, 휴대성 최고입니다.
비록 전 버전에 비해 파우치로 바뀐게 아쉽지만 어쨋든 케이스도 있습니다.
착착 접어 케이스에 넣으면 거의 이어폰 수준의 휴대성을 가집니다.
전작 PX200 에 비해 2는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착용후에도 편하고 머리눌림이 적은게 장점이죠
그리고 PX200 II ' i ' 버전은
아이폰전용 마이크/컨트롤이 붙어있습니다.
물론 볼륨조절도 가능합니다.
디자인은
주로 플라스틱에 군데군데 스테인리스같은 느낌을 줘서
내구성에 신뢰를 가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아주 적당하게 유광처리한게
매우 잘 조합되어있습니다.
음질
좋습니다. 다만 마샬에 비해선 차음성이 약하고
크기차이가 나므로 베이스부분이 약한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샬보다 해상력이 좋다고 해야되나요?
더 풍부한 음들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건 젠하이져의 힘 같네요.
단점이자 장점은.. 음향에 특징이 없어보이는점..
정말 노래를 그대로 들려주는거 같네요. 베이스나 고음부 강화 이런거 없이요.
자.
전체적으로 설명을 마쳤으니
최종적인
착용샷을 마지막으로 올리고 투표 들어갑니다.
착용샷
(모델: 한창 고3인 동생,모자이크처리)
1.마샬 옆부분 착용
2.마샬 정면착용
3.마샬 측면
1.젠하이져 옆면착용
2.젠하이져 정면
3.젠하이져 측면
http://hooori.blog.me/120140446572 에서 투표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그냥 덧글로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