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전화
2ch VIP 개그 2008/05/20 20:54
이틀 전, 고향의 어머니로부터
「인터넷으로만 주문할 수 있는, 피부노화를 막는 화장품이 있거든? 아빠나 엄마는 인터넷 할 줄 모르니까,
니가 좀 대신 주문해줘」
라는 전화가 왔었다. 하지만 바쁘다보니 그만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온 문자 메세지.
어머니:샀어?
나 :미안, 아직 안 샀어. 조금 만 더 기다리고 있어 (′ⅴ `)
어머니:내 노화는 기다려주지 않는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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