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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9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하이
추천 : 4
조회수 : 23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9/30 09:57:39
오늘 꿈을 꿧음
꿈속에서 출근길 아침에 버스탔음 사람이 많아서 서있는데
내옆에 여자가 서있었음
내가 꿈에서는 키가쪼금 현실보다 컸음 (난 호빗임)
서있으니 내 존슨의 위치가 의자 손잡이 부분 정도에있었음
근데 무언가가 내존슨을 건드림
그때 난 츄리링을입고있었음 감촉이 바로왔음
내옆에 서있는 여자가 손잡이를 잡으면서 건드림
한두번 그러더니 계속 건드림 감싸기도하고....꿈속에서나마 느낌은..좋았음.
꿈속에서 욕구를 참을수 없어서 그여자 데리고 내렸음
얼굴은 오크는 아니었음. 기억나는건 노랑인지 흰색인지 티셔츠를 입고있었고 밑에는 팬티였음...이얏후
그여자 데리고 MT 갈려고 했었음 꿈속에서 욕구는 정말 대단한 거임.당장 풀고싶었음.
여튼 데리고 가려는 찰나..내여친 얼굴이 떠오름..두가지 갈등이 떠오름
1. 괜찮아..내여친은 지금 내가 이래도 모를꺼야..
2. 아니야..믿음을 깰수없어 난 그런남자가 아니야..
난 꿈속에서 2번을 택했음. 내 스스로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지만 아쉬운 기분이 드는것은 사실임.
그러다가 결국 깼음. 세수하고 진짜 출근하여 꿈에서 깬지 3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왜 선택을 잘못했을까..
왜 꿈속에서는 현실이 아니고 꿈이라는걸 알지 못할까. 하고 후회를 98%정도는 하긴함.
여친아!! 난 이런남자다 꿈쏙에서 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남자다!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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