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426145316051
옥상 햇빛 발전소 1만곳 세운다

서울시는 오는 2014년까지 200만TOE(원유 1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절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전력 감축 목표는 79만TOE. 전력 9,142GWh에 해당하는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원전인 영광 5호기의 연간 발전량(8,671GWh)을 웃돈다. 아울러 석유ㆍ도시가스 소비를 121만TOE까지 함께 줄여나가겠다는 설명이다.

=========================================================================================

원전을 줄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기세가 얼마나 오르고 전기세를 줄이기 위해서 해야할일이 많은데 

단지 이상을 위해 저런 정책을 펴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새로운 에너지원을 친환경으로 구성한다는데에는 동의 합니다만

무리해서 원전을 줄여서는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현재 전기세는 상업용, 공업용을 위해 일반 가정에서 피빨아 먹는 형국입니다. 

이것을 먼저 고쳐야 할판에 

또다시 거대 세금을 들여야 하는 정책이라니 맘에 안드네요 

일반 가정이 전기를 많이 쓴다는 허황된 이야기나 하는 현재입니다. 

사실은 상업용 전기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이 쓰이는지 아실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5평도 안되는 가게에서 에어컨 종일 틀고 문도 없이 지내면서 
에어커튼도 제대로 작동 안되는 상황같은거요

이런 상업용 전기부터 규제해야지 일반가정집 전기 규제만으로 전기사용을 줄이는 상황이란말이죠.

===요약
대체에너지에는 찬성하나 
현전기요금제도에 큰 문제가 있으니 그것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게 되지 않을경우 일반 가정에게 그 부담이 그대로 전가될것이며
원전을 없앨경우 그 부담은 배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