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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장관 "美 광우병, 국내 안전에 문제없다"
게시물ID : sisa_199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qirnwjfown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4/26 18:14:59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20426161513656&p=moneytoday

서 장관은 이어 '정부가 2008년의 약속을 어겼다'는 지적에 대해 "이후 가축전염병예방법이 개정됐다"고 설명했다.

국회는 2008년 광우병 사태 이후 '가축전염병예방법개정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이미 위생조건이 고시된 수출국(미국 등)에서 광우병이 추가로 발생해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일시적 수입중단 조치 등을 취할 수 있다'는 규정을 넣었다.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신문광고 등을 통해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 즉시 수입중단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국민 여론 수렴 등을 거쳐 국회에서 '중단할 수 있다'로 개정했고 그 규정에 따라 수입중단의 필요성을 판단한 것이라는 의미다.

서 장관은 특히 "현재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117개 국가 중 이번 사태로 인해 수입중단 조치를 취한 국가는 한 곳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과 달리 캐나다산 쇠고기는 광우병 발생 즉시 검역중단 하는 것은 캐나다는 지난해까지 광우병이 발생한 나라로 미국과 광우병 위험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 장관은 "미국의 광우병 발생으로 국내산 쇠고기나 우유 소비가 줄어들까봐 양축농가가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의혹을 빨리 해소시켜야 양축농가와 소비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여러분~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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