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그냥 여사친들에게
평범한 말들을 하는데요. 그런데 대부분의 여자들이 울어요...
예를들어
'밤이 늦었으니깐 먼저 집에가'
'OO이랑 같이 있고 싶으니깐 자리 좀 비워줘'
'피곤해 보인다 빨리 들어가',
'와 너 목소리 진짜 크다'
'피부 진짜 하얗다'
'너무 약한거 아니야?'
'내 일이잖아 알아서 할게'
저렇게 말들을 했는데요. 누나건 동생이건
다들 살짝 화내면서 서운해하거나 대부분은 울더라구요;;
그때마다 당황하게 되는데.
원래 여자들은 이렇게 남자 앞에서 쉽게 우나요?
포인트를 못찾겠어서 늘 조심하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