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 정글
이유 : 대부분의 정글러는 루트나 다른 이유로 탑라인 갱을 먼저 가게된다.
갱이 흥하는 경우도 있지만 망하는 경우 둘의 관계가 틀어지기 쉽다.
특히 정글러가 탑 라이너를 증오하게 되는 경우라면 그 판은 꽤나 힘들어진다.
원딜 - 서포터
이유 : 원딜과 서포터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저 둘이 사이가 좋지 않다면 이번 판에서 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서포터가 트롤을 선언하는 순간 우리 팀의 딜러는 1명 줄어들게 된다.
미드 - ALL
이유 : 제 2의 정글러라고도 불리는 미드 라이너는 잘 커야 답이 생긴다.
통계적으로 트롤러들이 제일 많이 분포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내가 본 바로는 그렇다.)
제일 몸이 약하기 때문에 설령 똥을 싸더라도 관용의 자세가 어느정도 필요한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