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생인데요
이번 자취방으로 이사온뒤에 전자 제품이 줄줄이 죽고 있어요.
1.usb 스피커 -> 오른쪽 스피커에서 잡음 들리기시작하더니 결국 오른쪽 죽음
-> a/s 보냄 새제품으로 교환 해줌 한달 정도 사용 했더니 같은 증상...
2.4.1 서라운드 스피커 -> 1번의 usb 스피커가 컴퓨터랑 궁합이 안맞나 싶어 고향에서 쓰던 스피커를 들고 올라왔어요.
-> 약 1달정도 사용했더니 역시나 오른쪽 스피커에서 잡음 들리시작함 그러다가 결국 안들림. 스피커를 껏다 키면 괜찮음.
(동일증상)
3.공유기 사망 -> 잘 쓰고 있다가 갑자기 오늘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냥 전원이 안켜짐
4.블루투스 해드셋 사망 -> 재생버튼 작동불가 오늘 a/s 센터 갔더니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교환판정
5.휴대폰충전기 터짐 ;;; 연기나서 버림
멍청하게도 오늘 공유기 죽은거보고 뭔가 우리집에 문제있음을 인지했네요
한국전력에 전화했더니 원룸건물에 우리집만 그런거면 설비문제인 가능성이 크다고
다른세대에 동일증상이 있는지 물어보고 있으면 점검하러 온다네요.
그래서 일단 주인아주머니께 카톡 넣어놨는데
이거 전기 설비 문제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