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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4년차되서 드디어 갑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39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ie=8.54
추천 : 3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24 02:06:27
안녕하세요 오유4년차 새 신랑입니다. 

입사하고 나서 오유를 알게되고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오유인으로서 안생길줄 알았는데...

생겼습니다..아마도 일이 한창 바쁠때 한 3~4개월 오유를 못했는데

그때문에 생긴거 같습니다. ㅋㅋㅋ

한번도 뵌적은 없는 오유분들이지만

맘속에서는 누구보다 정감가는 분들로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생길 저의 쥬니어에게

모태오유인을 성사시킬수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그럼 저는 내일이 결혼식이라 이만....

너..이새끼..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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