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일 수록 자살을 많이한다. 


천재는 이미 왼만한 이치를 깨우친다. 


나 이 자신, 그리고 이 지구 조금 앞서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며, 노력하는 것들이

이 영적인 세계와는 비교도 할 수가 없으며, 신지어 우주하고 비교해보아도 먼지에 묻어있는 세포

보다도 보잘 것 없고 작다는 것을 매일 떠올리기 때문이다. 



말로 들어서는 일반 인들은 갸우뚱 할 수 있지만, 제대로된 허무함의 이치를 깨닫는다면 

모든 일들의 의욕이 떨어지며, 하기 싫어질 것이다. 어처피 몇 십년 (세상 기준으로 몇십초)  후면 

죽을 텐데. 가만히 운명대로 살면 되는 것 이지. 어차피 영혼과우리 모든 삶은 우주로 부터 

전파 되는 것인다. 





세계의 수십억 가지 다른 세계와 차원. 그리고 끝도 없는 우주. 

우리 삶은 너무나도 재미가 없다. 

신의 혹은 다른 존재가 만들어놓은 조그만 사육통에서 개미가 무리를 지어살면서

싸우고 죽고 먹고 싸는 것 뿐. 아무리 똑똑해봐야 개미 머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