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삽질을 하는 1인입니다.
회사에서 혼자 개발중입니다. 일단 혼자 일하니깐 소스 버전관리야 대충 내가 알아서 하면되는거 이기는 한데...
그동안 업무에 치어서 다른거 툴을 설치 할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시간도 나고 소스 관리도 필요 할것 같아서
svn과 git을 저울질 하다가 svn은 전 회사에서 써봤으니깐 한번도 안써본 git을 도입 해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혼자 일하면 장점이 내 마음대로 해도 괜찮다는거....
그리고 책임도, 고생도 나혼자 감당...... ㅠㅠ
어짜피 상급자에게 물어봐도 개발일을 전혀 모르시는 분이라... 돌아올 대답은 너님이 알아서 하시게 일테니...
어제 부랴부랴 테스트 서버용으로 쓰던 우분투피씨에 git 설치 하고 bare 저장소 만들고...
다른 회사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물어물어 git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대충 듣고
개발 피씨에 테스트서버에서 클론을 내려 받아서 이클립스로 일반 임포트로 받아서 임포트는 했는데....
일단 궁금한게 ..............
처음에 친구한데 들은 이야기로는 스프링 프로젝트 + 메이븐을 사용시 생성되는 target 폴더 및 여타 환경 설정 파일은
git에 올리지 마라고 해서 그걸 빼고 git에 커밋을 해서 클론으로 받고 임포트를 해서 톰캣으로 돌리니깐 404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몇개 파일들을 추가해서 다시 커밋해서 클론으로 내려받고 임포트 하고를 몇번 반복하다가 걍 빡쳐서
환경설정파일이고 머고 모두 git에 올려서 해보니깐 되더라구요.
머 일단은 나 혼자 쓰는거니깐 이렇게 해도 괜찮기는 하는데 나중에 다른사람이 들어와서(아주 먼훗날 or 어쩌면 영원히 안올지도...)
협업을 할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구축을 해놓은거니 쓰임새에 맞게 다른사람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게끔 해보는것도 개인적인 욕심이라...
이야기가 산으로 자꾸 가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거라....
여쭙고자 하는것은 대체 어떤파일을 제외 하고 올려야 하는거 인가 ? 입니다.
일단은 워크스페이스 폴더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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