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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버스만한 위성 지구로 낙하.
게시물ID : humorstory_253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르디
추천 : 0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24 09:24:33






수명을 다한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대형 인공위성이 우리시각으로 오늘 낮 12시쯤 지구로 추락할 것으로 영국 과학자들이 예측했습니다.

 위성 파편은 바다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추락 지점은 아직 예측할 수 없습니다.
 
런던에서 류충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주 공간에서 흰색 물체가 회전합니다..
 
프랑스아마추어천문학자가 찍은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인공위성입니다.
 
지난 15일 프랑스 북부에서 촬영된 이 위성은 초속 km 속도로 대기권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1년 발사된 뒤 수명을 다한 이 대기관측 위성이 오늘 지구로 추락할 것으로 나사는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시간과 지점을 예측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 위성이 이탈리아 북부에 떨어질 확률이 1.5%에 이른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국 과학자들은 태평양을 추락 지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위성은 버스 크기만 한 6톤 무게로, 통제 불능 상태에서 추락하는 나사 위성 가운데 32년 만에 최대 크기입니다.
 
대부분은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불에 타겠지만 스테인리스강 등 0.5톤 무게의 26개 파편은 바다나 지상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사는 지구의 70%가 바다이기 때문에 지상의 사람이 위성 파편에 맞아 부상할 확률은 3,200분의 1로 극히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윌리엄 에일로, 에어로스페이스사]
 "사람이 맞은 경우도 있지만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0%는 아니지만 매우 낮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구에서 한반도가 차지하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아 위험성은 매우 적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런던에서 YTN 류충섭입니다. 








- 저궤도 상에서 머물던 거대 데브리님께서 낙하예고함 
- 대부분 연소하고 26개의 부품들이 낙하예정
- 나사曰:지구의70%는 바다고 육지에도 사람은 일부분에만 거주한다 고로 개인이 맞을 확률은 21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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