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쓰는 추리게임같은거 좋아해서 오늘 봣는데 이건뭐 일화부터 배신에 배신... 자기 믿고 모든패 넘겨준 팀원을 그깟 가넷하나에 팔아넘기다니 아무리 나중에 적이 될거같아도 자기를 믿고 생명을 준 팀원이나 다름없는데 ㅡㅡ 아진짜 너무혈압올라서 보기싫네요. 저는 이런 배신같은거엔 안맞나봐요. 제가 그 팀원이엇으면 정말 배신당햇다는 생각에 이를 갈앗을듯...모든걸믿고 내어준게 죄라면 죄겟지만 상대방을 믿어주는 진실한 사람을 배신하는게 썩 좋아보이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