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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너무 좋아서 주체가 안되요 히히히히히힣
게시물ID : gomin_199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돋음
추천 : 2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30 01:17:25
온도가 조금 내려갔다 싶으니까
벌써부터 그 아이가 쌀쌀한 배경에서 자켓을 입을 모습이 상상되고
가을하늘이랑, 그 사람 눈동자가 막 생각나고
그 사람이 앞으로 보낼 가을, 겨울의 모습이 너무너무 사무쳐요.
가을, 겨울의 맑게 시린 날씨가 촉각체험되서 애틋한 마음도 들고


그아이 빠순이가 되서 실실웃고 콩닥콩닥하네요
가끔 기준치를 초과해서 이쁜 모습이 필름처럼 떠오르면 심장이 저릿저릿해요
진짜 아 이러다 심장이 미쳐서 죽을까봐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 자제하고 있어요 
심혈관질환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심장아 튼튼해지자 ㅠ_ㅠ 자주자주 생각 할 수 있게


정신차리고 보면 입이 귀에 걸려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크
바보같은거 알아요.........ㅋㅋㅋ 근데 너무 좋아서 히히힣히ㅣㅎ히히ㅣ힣
이걸 어디에 자랑할 수도 없고 
넘좋아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어떡하죠 몇달이고 몇년이고 이럴꺼 같아요
고게에 올리는 이유는 공감하는분 있을까해서 히히 공감해 주세요


좋아해서 날아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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