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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베오베에 가서 저에게 많은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
게시물ID : gomin_199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의피
추천 : 3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30 01:17:40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사람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본론만 말할께요...

오늘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구구절절 말하면 제가 또 힘이 드네요..

제가 학원에서 현재 보조강사로 일하고있답니다

강사가 되고싶기 때문이죠

그런데요 강사라는것이 정말 학생들을 가르키기만 하면 다 되는건줄 알았는데요

보조강사를 하다보니 제 오만이었고 큰 착각이더군요

정말...어렵네요..

강의를 한다는 누군가를 가르킨다는 그런것이 아니라

사람이요.사람이 힘듭니다

나는 그런게 아닌데 오해가 더 큰 오해로 커지고..

윗사람 말은 무조건 맞는거구 그런곳에서 나오는 억울함과 자괴감도 크고...

학원이든 회사든 똑같은 사회고 직장이란걸 압니다

저도 회사에서 꾸준히 5년 이상 일하다가 

대학 전공을 살리고싶어서 이직을 하게 된거거든요

근데 학원이란 체제는 다르단걸 요즘 알겠네요..

전 당연히 학원에서 제일 밑사람이니까 그러려니 힘들어도 참아야지 하지만

제가 궁금한건요..

진짜 전 센스가 없어요 ㅜㅜ

센스라도 있으면 힘도 나고 더 이겨낼수 있을꺼같은데 신께선 제가 그런 능력을 주지 않았나봐요

센스는 배우면 늘게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말 전 제가 생각해도 센스가 모자라서 그래서 더 힘든건지도 모르겠어요

센스있는 여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똑똑한 여자보다 현명한 여자가 되고싶습니다.

아시는분 똑똑?



































이렇게 힘들때 남자친구한테 넋두리라도 말하고싶은데 말이죵 ㅜ0ㅜ

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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