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하면서 어딘지 모르게 허당끼가 있고 키는 180 이상, 몸매는 탄탄한 근매스 위에 살이 올라와 근육을 살짝 덮어주는
뭉글뭉글한 몸매. 가슴에 푹 안길 정도로 넓은 어깨에 나만 바라봐주는 바보.
이 처럼 생각보다 까다로움. 그냥 덩치만 크다고 곰 같은게 아님.
자기 몸매가 곰 같다고 말 하는 남자들 90%는 그냥 근돼나 비계덩어리임